
JAPAN SENSES
2025년 2월 19일(수)~2월 25일(화)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남성관 각 층
전통 기술부터 팝 컬처까지 일본은 훌륭한 크리에이션의 보물고입니다. JAPAN SENSES는 우리의 오감을 매료하기에 충분한 이들 일본의 독자적인 SENSE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립니다. 펼쳐진 부채처럼 옛것과 새것의 다양한 필드를 횡단하면서 열린 시선으로 모아들인 특별한 것들로 일본 문화의 현주소를 부각시킵니다. 이세탄에 한걸음 내딛으면 JAPAN SENSES가 일으키는 기분 좋은 문화의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 같이 일본의 바람을 느껴 보세요.
사케의 가능성을 넓혀 나가는 ‘닷사이’의 도전에 피처링

쌀과 쌀누룩, 물로 주조되는 일본주. 2024년 12월 일본의 ‘전통적 주조’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주조 회사 가운데에서도 뉴욕에 양조장을 두고 미국에서 주조를 시작하는 등 일본주의 새로운 가치를 개척하고 있는 것이 야마구치현 <아사히 주조>의 닷사이. 이번에 이 닷사이의 ‘도전’에 피처링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벤트에서는 미국산 야먀다니시키를 사용하여 뉴욕의 양조장에서 주조한 ‘DASSAI BLUE Beyond the First Step’을 비롯하여 국제 우주 정거장 ‘키보(Kibo)’에서 일본주를 빚는 계획 등 도전 정신 가득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Dassai Blue> DASSAI BLUE Beyond the First Step 100개 한정 ¥132,000(720mL / 미국 제조) 【이세탄 신주쿠점 한정】
【주류 판매에 대해】
※20세 미만의 음주는 법률로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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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사이 더 스테이지
□2025년 2월 19일(수)~2월 25일(화)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 더 스테이지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한 <KEITA MARUYAMA>의 팝업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KEITA MARUYAMA>는 ‘맑은 날에 입는 옷, 마음을 채우는 옷’을 콘셉트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마루야마 게이타 씨의 브랜드. 섬세한 수작업이나 대담한 배색이 특징으로, 아티스트의 라이브 의상이나 무대, 발레 등의 의상도 제작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최근에는 패션의 틀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활동의 장을 넓히고 있는 마루야마 게이타 씨. 이번 팝업에서는 친분이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 등 패션부터 인테리어까지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선행 판매】 <KEITA MARUYAMA / 게이타 마루야마> × <Ball & Chain / 볼 앤드 체인> 에코백 ¥6,600
※이 상품은 회기 첫날인 2월 19일(수) 오후 3시까지 엠아이 카드로의 구입을 우선합니다.
KEITA MARUYAMA 30주년 SPECIAL POP UP FINALLY in 이세탄 신주쿠점
□2025년 2월 19일(수)~2월 25일(화)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 프로모션
디자이너의 감성을 착용하는 재팬 디자이너스 주얼리

주얼리 플로어에서 주목해야 하는 곳이 일본인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모아 놓은 ‘재팬 디자이너스’ 존. 다이아몬드를 관찰하고 그 자연스러운 형태에 따라 하나하나 지금을 깎으면서 만들어 내는 <RAWJE>, 변형 진주의 개성을 살리면서 디자인을 탄생시키는 <shinkai>, ‘일본다운 주얼리’로 평가받아 대영박물관에 두 번이나 전시된 <KAORU> 등 일본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빛나는 주얼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섬세한 슬림함과 편안한 착용감. 시계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작품

이세탄 신주쿠점의 시계 코너에는 일본산 시계만 모아 그 가치를 알리는 섹션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CREDOR>를 소개. <CREDOR>는 일본인의 감성과 극도의 정교함 및 치밀함을 실현한 기술을 바탕으로 풍부한 개성을 지닌 드레스 워치 브랜드로서 1974년에 탄생했습니다. 프랑스어로 ‘황금의 꼭대기(CRÊTE D’ OR)’를 의미하는 이름에 걸맞게, 무브먼트부터 세밀한 부품 하나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소재에 명장의 기술을 쏟아부어 그 아름다움과 품질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골드 페더 컬렉션은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슬림형 메커니컬 워치’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시리즈.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는 물론, 손목에 닿는 부분을 모두 곡선으로 구성하여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 편안한 착용감을 추구. 작은 나사 하나에도 경면 마감을 적용하는 등 일본의 기술과 미의식이 집약된 작품입니다.
<CREDOR> 손목시계 ‘GCBE989’ ¥1,320,000
(SS 케이스: 직경 37.1mm / 약 37시간 파워 리저브 / 3기압 방수 / 수동식)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5층 시계
130년의 역사가 키워낸 <후카가와 세이지>의 예술적인 공예 작품

400년 이상의 먼 옛날부터 도자기를 생산하여 일본 도자기의 발상지로 일컬어지는 사가현 아리타. 1650년경부터 이 지역에서 도자기를 생산해 온 후카가와 가문은 1894년에 <후카가와 세이지>를 창업했습니다. 후카가와 양식미의 매력인 ‘소메쓰케(청화 자기)’, ‘우와에(유약을 입힌 표면에 그림을 그려 다시 구워내는 기법)’, ‘소메니시키(청화에 덧그림을 그리는 기법)’, ‘유카사이(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입히는 기법)’는 전 세계 도자기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창업 13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개최. 깊은 올리브 그린색을 띤 청자 유약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전통 공예사 바바 쇼카 씨가 소메쓰케로 탄생시킨 ‘고대 청자 유약 동백 문양 수제 큰 사발’ 등 수집가가 탐을 낼 만한 공예 작품이 즐비합니다. 이 외에 1년에 한 번만 도자기를 구워낼 수 있는 오름 가마 ‘다니가마’의 신작도 소개. 창업 이래 계승되어 온 장인들의 기술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후카가와 세이지> 고대 청자 유약 동백 문양 수제 큰 사발 ¥880,000(직경 28cm)
후카가와 세이지 130주년 기념 ‘유구한 세월이 만드는 공예’
□2025년 2월 19일(수)~2월 25일(화)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5층 키친 다이닝 / 아티스트 피스
일본도의 역사를 떠받친 기후현 세키시의 장인 기술

영국의 셰필드, 독일의 졸링겐과 나란히 세계 3대 칼의 산지로 일컬어지는 일본의 기후현 세키시. 그 세키시에서 숙련된 장인이 100가지 이상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 내는 것이 <MIYABI>입니다. 심재료로 불리는 고경도 칼날강을 중심으로 여러 층의 스테인리스재를 겹쳐 실현하는 높은 경도와 내식성, 그리고 예리한 절삭력. 나이테처럼 보이기도 하는 아름다운 다마스쿠스 무늬는 그 제조법에서 탄생됩니다. 전통적인 일본 식도를 방불케 하는 자연산 자작나무를 사용한 핸들도 매력적입니다. 이세탄 신주쿠점 매장에는 전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실제로 손에 쥐어보면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MIYABI / 미야비>
앞쪽: 산토쿠 식도 ¥38,500(칼날 길이 18cm)
뒤쪽: 과도 ¥27,500(칼날 길이 13cm)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5층 키친 다이닝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CALMANTHOLOGY>

일본 최고봉의 기성 신사화를 추구하는 가네코 마코토 씨가 디자인하고 일본의 장인이 탄생시킨 <CALMANTHOLOGY>의 신발. 올바른 걸음걸이 방법(발뒤꿈치 바깥쪽부터 지면에 착지한 후 엄지발가락 뿌리로 차고 나가는 보행법)으로 이끌기 위한 중심선을 어긋나게 만든 목형 등 편안한 착용감을 추구한 제화에 정평이 나 있습니다. 섬세한 감수성이 느껴지는 미니멀한 디자인은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폭넓은 장면에서 활약. 컷 라인들이 창출하는 공간을 의식한 디자인에서는 여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CALMANTHOLOGY> 로퍼 ¥135,300(소가죽)
<CALMANTHOLOGY> 모어 바리에이션
□2025년 2월 12일(수)~2월 25일(화)
□이세탄 신주쿠점 남성관 지하 1층 신사화
다이치가 그리는 우키요에와 현대 컬처의 융합

2005년생의 19세.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머릿속에 있는 신비한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능숙했던 다이치. 중학생 때 TV 방송에 출연하여 단숨에 각광을 받았고, 대학생이 된 지금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우키요에에 오마주를 바친 작품 등을 소개. 우키요에는 에도 시대의 일본에서 번성한 목판화입니다. 가부키 배우, 여행지 풍경, 화조풍월 등이 그려졌고, 서민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량으로 인쇄되어 퍼졌습니다. 색이 선명하고 일본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어 전 세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키요에. 그 정수를 도입하면서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현대 컬처를 반영한 다이치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표현합니다.
다이치 ‘Manga Culture’ ¥55,000(15×9.5cm)
※원화는 1명당 최대 1개까지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치 개인전 ‘나의 언어’
□2025년 2월 19일(수)~2월 25일(화)(마지막 날은 오후 6시 종료)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6층 아트 갤러리
‘흑미’와 발효 기술이 낳은 에이징 케어*

교탄고산 ‘흑미’(일본 고대미)와 발효 장인의 만남에서 태어난 스킨 케어 브랜드 <FAS>. 교탄고에서 재배되는 흑미는 진한 검은색으로, 성분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태고로부터 내려온 흑미를 원료로 한 방울에 738가지 성분이 함유된 발효액을 개발. 투명감 넘치고 윤기와 탄력이 가득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새로운 발효 에이징 케어*를 탄생시켰습니다. 보통은 본관 2층의 화장품 플로어에 있지만, 기간 한정으로 본관 1층에서 이벤트를 개최. 이벤트에서는 마찬가지로 단고 지방의 특산품인 ‘단고 지리멘’의 보자기 가방도 소개합니다. 단고 지리멘은 단고 지방에서 300년 이상 전해 내려온 전통 견직물입니다.
한 장의 천으로 다양한 물건을 쌀 수 있는 ‘보자기’를 가방으로 응용한 독특한 아이템입니다.
*연령에 맞는 보습 케어
<FAS / 파스>
왼쪽: FAS 더 블랙 에센스 ¥11,550(200mL)
오른쪽: 지리멘 & 뱅글 ¥16,500
<FAS> 더 블랙 데이 크림 POP UP EVENT
□2025년 2월 19일(수)~2월 25일(화)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 화장품 / 프로모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움. 일본 여성에게 있어서 특별한 ‘후리소데’

‘후리소데’는 기모노의 일종으로, 일본에서는 미혼 여성의 격식을 갖춘 정장으로 여겨집니다. 현대에는 ‘성년식’에 입는 일이 많고, 파티 게스트로 참석할 때에도 입을 수 있는 의복입니다. 자신의 딸에게 물려주기도 하는 등 세대를 넘나들며 소중히 여겨지는 기모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1555년 교토에서 창업한 노포 ‘지소’의 후리소데. 나무통을 사용하여 염색하는 ‘오케시보리’라는 기법으로 염색한 원단에 호화찬란한 자수를 놓았습니다. 자수 문양은 헤이안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가이아와세(조개껍데기 맞추기)’라는 놀이에서 유래한 것. 두 개가 한 쌍인 조개 모양에서 원만한 부부 관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 후리소데를 실제로 착용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인테리어로서 방에 장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전통미를 느껴 보는 건 어떠세요?
<지소> 후리소데(견직물 100%)
겉감: ¥1,078,000
완성: ¥1,229,800
하레 후리소데 페어
□2025년 2월 19일(수)~2월 25일(화)(마지막 날은 오후 6시 종료)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7층 일본 옷 / 프로모션
※소비세 포함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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